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3·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도초등학교 5학년 추윤서 어린이를 만나 마을에 중학교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현재 외도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어린이들이 외도중학교 첫 번째 입학생이 될 수 있도록 약속을 지키겠다”며 “남은 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외도중학교를 2020년에 무조건 개교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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