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7·제주시 이도2동 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사전투표율 22.2%는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자를 선택하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의지표현”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도2동과 도남동을 동네다운 동네로 함께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도의원 선거는 정책과 인물은 물론 정당 기반을 바탕으로 깨끗한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며 “강성민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은 다양한 경함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여당 후보로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귀에 담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어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을 통해서도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이라며 한 번더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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