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 이전 공론화 추진'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2·제주시 오라동)는 지난 8일 김두관 국회의원(김포 갑)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 고순생 한국부인회장과 함께 정실마을을 방문,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두관 의원은 “오라동의 산적한 현안 해결은 국비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이 후보를 선출시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석 의원은 “오라동의 도시환경 인프라 문제 등 현안문제를 도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고순생 회장은 “열정적인 당찬 일꾼 이승아 후보와 함께 오라동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도 이날 “오라동의 도시 확대에 따라 건립된 지 약 50년이 되고 있는 제주교도소가 머지 않아 도심 속에 위치할 수 있는 만큼 지금부터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제주교도소 이전 공론화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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