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고경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1·제주시 화북동)는 10일 총력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방저치는 중앙정치와 달리 지역주민과 같이 호흡하고 지역주민이 실생활과 많이 부딪쳐 온 사람이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반드시 소통을 해야만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정치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것을 보고 지역주민의 말을 많이들은 후보만이 지방정치를 꽃피울 수 있다”며 “저 고경남이 화북동민과 함께 화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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