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제주시 화북동)는 지난 7일 지원유세차 제주를 방문한 김상희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소사구)과 함께 화북동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의원은 화북주공아파트 입구에서 가진 지원유세를 통해 “강 후보는 완벽하게 준비된 후보로 국회에서 경험하고 배운 후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라며 “정책을 알고, 예산을 알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줄 아는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일 잘하고 준비돼 있는 후보를 찾기는 참 어렵다. 부천에서 도의원으로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오로지 고향 제주에서 화북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갈 수 없었다”며 “준비된 화북의 딸 강성의를 도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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