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선호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3·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지금 우리 지역구는 점점 심화되는 양극화와 소득 격차로 원도심 칠성통과 보성시장, 시민회관, 표구 상가 등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 시달려 왔다”며 “이제는 우리의 눈높이에 맞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형식적인 구호가 안이라 지역구 동민들이 바라는 그러한 혁신이어야만 한다”며 “우리 지역 동민과 함께 생각하고 같이 동반성장의 길을 선택해 지금의 현실을 확실히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역동민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더 많은 뜻을 모아 더 좋은 지역경제 발전과 신바람 나는 삶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18년 동안 묵묵히 준비된 박선호가 확실하게 뚝심을 보여 드리겠다”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그 누구도 살려내지 못한 제주도의 관문인 칠성통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만들어 달라”며 “무소속 기호7번 박선호 준비된 머슴! 제주의 백공, 맥가이버 박!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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