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3주 연속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1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제810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5’, ‘10’, ‘13’, ‘21’, ‘39’, ‘43’으로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애월읍과 제주시 용담동 등 2개소에서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특히 이번 제주지역 2등 당첨자 배출은 지난 5월 26일 진행된 808회(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와 지난 2일 진행된 809회(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이어 3주 연속이다.
한편 제810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2억3000만원을, 2등 당첨자는 모두 64명으로 각각 4650만원을 받게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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