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11월 10일까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반나절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팜팜버스(Farm&Family Bus)’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팜팜버스’는 제주의 농·산·어촌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5개 마을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도암 참살이마을의 ‘참살이 비빔밥 만들기’ ▲낙천아홉굿의자마을의 ‘보리피자 만들기’ ▲예래생태마을의 ‘소라 다육 화분 만들기’ ▲신흥2리 동백마을의 ‘동백오일 비누 만들기’ ▲유수암마을의 ‘나만의 나무 볼펜 만들기’ 등으로 마을 주변 숲과 오름, 올레길 탐방 등도 진행된다.
앞서 지난 9일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제주관광 오픈마켓인 탐나오(www.tamnao.com)에서 가능하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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