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후보 '아라동 2020 플러스 마스터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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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9·제주시 아라동)는 11일 도시계획 관련 중요공약을 종합한 ‘아라동 비전 2020 플러스 발전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 2020플러스 마스터플랜은 도의원에 당선돼 임기 내 추진할 도시계획시설사업 분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만남과 숙원사업을 통해 나온 실질적 산물”이라며 “도시문제 전문기관인 제주대 GIS(지리정보시스템)센터에서 오랫동안 다뤄왔던 분야로 앞으로 도정에 적극 반영해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아라동의 성장이 계속돼기 위해서는 도의원의 올바른 정책공약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유권자분들은 지역의 정책공약과 후보의 실천 가능성 등을 눈여겨보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후보가 제시한 마스터플랜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폭설 안전관리체계 구축,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비롯해 숙원사업인 어린이 전용도서관 및 체험관 건립,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자연휴양형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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