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성철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7·제주시 오라동)는 지난 10일 농협 오라점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오라동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동의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 후보는 고시계획 도로 조기 계통, 공한지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4·3 태마로드 조성, 민오름 자연 치유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