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 제주, 일본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여름 휴양지 제주, 일본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관광공사, 12·13일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서 홍보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열리는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와 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기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력 판매했던 세계자연유산 투어 상품이 아닌 여름철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제주지역 리조트와 해수욕장 방문 일정 등이 포함된 상품은 여행업계 관계자와 여름 휴가철을 앞둔 개별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하와이와 오키나와 등 휴양지를 선호하는 일본인 관광객에 취향에 맞춰 새롭게 제주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방문 관광객 수를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