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밤 11시쯤 당선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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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시 개표율 50.5%...26만8736명 투표 참여
제주시지역 한 투표소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제주시지역 한 투표소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6·13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13일 낮 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50.5%를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시 현재 제주의 투표율은 50.5%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3만2515명 중 낮 1시 현재 26만873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관위는 오후 1시 투표율부터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당선자의 윤곽은 빠르면 오후 11시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선관위는 도지사와 도교육감 투표를 먼저 집계하기 때문에 빠르면 오후 11시쯤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도의원은 자정을 넘겨 다음 날인 14일 오전 3시를 전후해 당락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후 6시 투표를 마무리하면 오후 7시 전후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생활관 등 2곳에서 개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투표함 도착순서에 맞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개표 순서는 도지사·교육감 투표함부터 진행하며, 이어 도의원과 교육의원, 비례대표 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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