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중국 후난성과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
JDC, 중국 후난성과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JDC가 중국 후난성과 전기차, 환경사업,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중국 내 4차 산업혁명 분야 선도지역인 후난성을 방문해 20일 후난성 상무청과 관련분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첨단산업분야의 인력교류, 기술협력, 학술교류, 연구개발 등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JDC는 후난성 상무청, 창사 고신구 첨단과기단지, BYD 전기자동차 기술기업, 화시첩 환경보호 기술기업, 홍태양광전 태양광 에너지기술기업 등 후난성 내 우수 기술기업들을 방문하고 기술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광희 이사장은 “중국 후난성과의 실질적 교류 성과물을 창출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이뤄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