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낸 안동우 정무부지사 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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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0일 취임해 1년간 재직 중인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지난달 18일 사표를 제출했지만 현재까지 수리가 되지 않아 출근을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거취에 주목.

안 부지사는 “원희룡 지사가 재임하는 시점에 맞춰 인사권자에게 사표를 제출했고, 민선 7기 도정이 새로 시작되는 만큼 정무부지사직에서 물러나는 게 당연한 도리”라며 입장을 표명.

안 부지사는 “사표 제출 이후 저의 거취에 대해 지금껏 인사권자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저를 둘러싼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도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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