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신준철, ICC JEJU서 전시
9월 2일까지 제주의 자연 주제로
9월 2일까지 제주의 자연 주제로
사진작가 신준철의 네 번째 개인전 ‘제주비경(濟州秘境/The Secret landscapes of Jeju)’이 지난 2일부터 9월 2일까지 두 달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내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제주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제주의 비경들을 수년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작품속에 가장 아름다운 제주 자연의 찰나의 순간을 정교하게 잘라 담아낸다.
작가는 “유네스코 3관왕인 제주의 풍경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의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될 저의 작품 주제다”고 말했다.
문의 73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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