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건축의 미래 꿈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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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8월 3~4일 청소년건축학교 운영…10일까지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건축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18 제주청소년 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각 학교당 5명 미만이다.

청소년건축학교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제주건축가회 소속 건축사들과 제주대 건축학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그룹별로 ‘친환경 공유주택 만들기 발표’ 및 ‘건축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사)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성 있는 행사운영으로 내실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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