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현 교수, 국립해양박물관 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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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9일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2대 관장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민속학 박사인 신임 주 관장은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특히 해양사와 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해양문화에 대한 연구논문 50여 편과 5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전문성을 갖췄다.

신임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법에 따라 3년간 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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