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제주茶(다)의 야생초 차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쌀과자-제주까까 및 소품 자활생산품을 선보였다.
또한 제주지역 상품 등 제주 사회적 경제 물품들과 제주공정여행을 추구하고 있는 이어도 여행상품을 홍보 및 판매했다.
이와 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은 이번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상품의 질적 향상 의지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농촌공동체 회사 등 약 345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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