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참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18년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지역 자활기업 등에서 생산한 제품 등을 홍보해 박람회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제주茶(다)의 야생초 차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쌀과자-제주까까 및 소품 자활생산품을 선보였다.

또한 제주지역 상품 등 제주 사회적 경제 물품들과 제주공정여행을 추구하고 있는 이어도 여행상품을 홍보 및 판매했다.

이와 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은 이번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상품의 질적 향상 의지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농촌공동체 회사 등 약 345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