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가 18일부터 ‘서귀포터미널 토!토!즐!’ 8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터미널 토!토!즐!’은 매표 업무가 중단돼 이용객 발길이 뜸해진 서귀포 버스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여행자와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프로그램과 모집인원은 ▲4일 오후 2시 행복한 요리농부의 ‘말똥 사탕 만들기 체험’(20명) ▲11일 오후 4시 뚜럼브라더스 공연 (30명) ▲18일 오후 2시 중고장터 ‘토토즐 마켓’(셀러 30개팀) ▲25일 오후 3시30분 숨비아일랜드의 ‘제주 화산석 팔찌 만들기 체험’(20명) 등이다.
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소식 또는 토!토!즐! 공식 인스타그램(@saturday_fever)을 통해 가능하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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