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영화 ‘변호인’을 무료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제정 및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변호인’은 1981년 9월 부산에서 발생한 ‘부림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2013년 12월 개봉해 한국영화로는 9번째로 10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남겼다.
문의 서귀포시 총무과 760-20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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