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8월 말까지(영업일 기준)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유례없는 무더위로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되면서 제주지역 33개 영업소(출장소 포함)에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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