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진로 탐색 캠프를 운영한다.
‘꿈을 잡아라’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방송국과 화폐박물관, 경찰박물관 견학을 비롯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카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학생들은 또 ‘나만의 명함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도 보낸다.
문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760-64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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