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리서치기관의 지자체별 행복지수 설문조사와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제주시는 평가에서 무엇보다 지난해 2월부터 뉴제주운동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특산물 명품브랜드화 사업의 우수성과 주민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시는 이번 수상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수상한 24개 지자체의 우수사례는 방송과 신문, 워크숍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진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