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은 1124㎡ 이르는 도내 최대 매장 규모에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 종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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