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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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합리조트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쇼핑몰, 풀데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4일 롯데관광개발 등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 및 호텔레지던스(850), 도내 최대 규모 쇼핑몰, 11개 레스토랑과 바,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지하 5~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이 들어선다.

1층에는 차량 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자리 잡는다.

이와 함께 2층에는 위락시설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자쿠지 카바나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된다.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자리 잡는다.

특히 국내 최대인 4290규모로 조성되는 풀데크는 62m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대형 야외수영장과 키즈풀, 자쿠지, 카바나, 풀사이드 바, 바비큐 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65규모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 전용면적 136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브랜드는 그랜드 하얏트로 확정됐다.

그랜드 하얏트가 1600개의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 모든 호텔부대시설의 운영을 맡는다.

분양받은 사람은 20년간 분양가의 최대 연 6%의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는다.

제주 드림타워의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1414 3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74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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