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0일과 27일 시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를 갖는다.
20일에는 토니상과 올리버 어워즈 등 80여 개의 상을 휩쓴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가 선보이고 27일은 제4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받은 ‘시네마 천국’이다.
두 작품 모두 당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760-332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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