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들 아프면 제주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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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8일 도를 상대로 한 통합 심사에서 윤춘광 의원은 서귀포시민들이 아프면 제주시지역 병원이 아닌 서귀포의료원에 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

윤 의원은 “제주대학교병원이 서귀포의료원을 위탁 운영하면 서귀포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며 “원희룡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제주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

윤 의원은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5년간 41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 검사와 진료예약은 받기 어려울 정도로 서비스가 떨어지고 있다”며 “우선 의료서비스부터 높여야 한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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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2018-09-20 09:18:01
미친 놈 위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