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거나 모범이 되는 경찰관 4명을 ‘베스트 동부경찰’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베스트 동부경찰에는 여성청소년과 임익수 경사, 수사과 강남헌 경장, 중앙지구대 현인군 순경, 오라지구대 한태준 순경이 선정됐다. 동부경찰서는 20일 베스트 동부경찰 선정식을 갖고 이들 4명의 경찰관들에게 인증패과 기념 메달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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