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3시44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제일교회 인근 도로에서 주민 김모씨(74)가 몰던 스쿠터가 돌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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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44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제일교회 인근 도로에서 주민 김모씨(74)가 몰던 스쿠터가 돌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