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제주도민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9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로, 1인 2작품 제출할 수 있다.
감동과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50자 내외 글귀면 된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순수 창작글 외 발췌(인용)글도 가능하다.
심사는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심사에 공정성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며 참신성, 시의성, 공감성 위주로 평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www.lifelo.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당선작 1~2편은 제주학생문화원 외벽에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게시된다.
문의 75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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