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9분께 서귀포시 중문축구장 인근 갯바위에서 이모씨(27) 등 낚시객 3명이 만조와 함께 너울성 파도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씨 등은 중문축구장과 50m 떨어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이 차올라 뭍으로 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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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29분께 서귀포시 중문축구장 인근 갯바위에서 이모씨(27) 등 낚시객 3명이 만조와 함께 너울성 파도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씨 등은 중문축구장과 50m 떨어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이 차올라 뭍으로 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