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발명 문화 저변확대 및 최신 정보 교류를 위한 ‘2018 제주 발명IP(지식재산)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와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
19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2회 제주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과 초청 강연, 발명 3D 디자인 경연대회, 우수특허기술 전시, 학교발명과학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발명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들이 가진 상상력이 우수한 발명과 지식재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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