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제주관광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9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인천대 정진영 교수가 ‘북한 관광정책의 변화와 남북관광 교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통일연구원의 홍석훈 부연구위원이 ‘남북교류협력 시대 남북관광협력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제주 중심의 남북관광협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발전연구원, 학계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오는 29일 이후 열람할 수 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740-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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