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공동 사업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제주지역 7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운영기관이 공동 협력해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서귀포문화원은 올해 말까지 운영학교 선정 및 예술강사를 선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763-3789.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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