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는 자산 1200억원, 생명공제 11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제주시 지역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지금의 노형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다가가는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필요한 이웃 같은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6-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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