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천왕사입구 나무 사이로 내리 쬐는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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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천왕사입구 나무 사이로 내리 쬐는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