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양행호)은 개점 이래 제주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된 보증서비스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왔다.
최근에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역량을 중심으로 한 보증지원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기업의 고용창출 규모와 유지 상황, 고용의 질적 수준 등을 평가해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행호 지점장은 “창업 기업과 고용창출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제주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