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 삼화지구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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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지원과 접근성 편의를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이 삼화지구에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금융기관, 소상공인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축협 삼화지점 4층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동제주지점 개점으로 제주시 노형동 본점을 이용했던 동부권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보증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동제주지점은 행정동 기준으로 성산읍, 구좌읍, 우도면, 구좌읍, 조천읍, 삼양동, 화북동, 봉개동, 건입동, 일도동, 이도동, 영평동, 월평동까지 관할한다.

허법률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 동부권 지역의 보증지원은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금융지원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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