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9시 '내가 그리는 민화'
3일 오전 11시부터 '마블링 드림 캐쳐'
3일 오전 11시부터 '마블링 드림 캐쳐'
제주지역 미술시장 유통에 새 판로를 개척해가고 있는 ‘제주아트페어’가 4일까지 제주시 샛물골 길에 위치한 숙박업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트페어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신기영 작가가 ‘내가 그리는 민화’를,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가을 작가의 ‘마블링 드림 캐쳐’를 주제로 한 아트 클래스가 열린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참가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이다. 수강료는 1만원.
또 아트페어를 관람한 이들은 투표를 통해 2019년 달력을 만드는 ‘나만의 아트 달력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트페어 장소는 대동호텔(대동여관), 동성장(동성여관), 옐로우 게스트하우스(경도여관), 비아아트 4곳이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무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