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콱 총지배인, 올리버 웨버 식음시설 총괄상무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성공을 위해 마카오 복합리조트에서 스타 호텔리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월 폴 콱(Paul Kwok) 그랜드 하얏트 총지배인을 총사령탑으로 영입했다.
폴 콱 총지배인은 경력 38년에 베테랑 호텔리어다.
지난 10년 동안 마카오 시티오브드림(City of Dreams) 복합리조트의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GRAND HYATT MACAU)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11개 레스토랑과 바를 총괄하도록 올리버 웨버(Oliver Weber) 식음시설(F&B) 총괄상무도 영입했다.
올리버 웨버 총괄상무는 MGM 마카오와 MGM 코타이의 20여개 레스토랑과 1150명의 쉐프를 지휘하다 지난 7월 전격 합류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 보다 2배가량 높다.
연면적 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로 제주 최대 규모다.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하며 제주국제공항과 3㎞, 신라면세점 및 롯데면세점과 불과 500~600m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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