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사진전 '10년의 흔적' 30일까지 한라도서관서
특별이벤트로 '도서대출 두배로'·'연체를 풀어주세요'
특별이벤트로 '도서대출 두배로'·'연체를 풀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김용철)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개관 기념행사에서는 가야금앙상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샌트아트 공연, 10년 간의 발자취를 수록한 ‘도서관 동행’ 발간식 등이 진행됐다.
10년 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보는 기록사진전‘10년의 흔적’은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 개관 10주년 특별이벤트로 ‘도서대출 두배로(5권→10권)’와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없이 바로 대출해주는 ‘연체를 풀어주세요’ 행사가 이달 한달 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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