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관내 11개 농장(한육우 4, 양돈 5, 육계 2) 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받았고 올해 현장 평가를 통해 지정 농장 모두 청소 및 소독 등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ㅗ확인됐다.
서귀포시는 올해 자체 현장평가를 실시한 13개 농장(한육우 2, 양돈 11)도 농식품부를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축산과 760-27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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