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야시서 열린 국제문화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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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탐라차문화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샨야시에서 열린 ‘제3회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내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축제를 홍보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탐라차문화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샨야시에서 열린 ‘제3회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내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축제를 홍보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 ㈔탐라차문화원(원장 이연정)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샨야시에서 열린 ‘제3회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내년 1월 개최되는 ‘제19회 겨울바다국제펭귄수영대회’ 등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축제를 홍보했다.

서귀포시 등은 또 제주의 야생에서 자란 인동꽃과 국화를 제주 삼다수로 우려낸 야생차 시음행사와 제주 감귤과 한라산 표고버섯을 활용한 음식 및 제주 전통 오메기떡 시식행사를 통해 서귀포시를 알렸다.

‘문화로 세계를 연결하여 문화를 널리 알리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샨야국제문화산업박람회는 세계 40개국 110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편 중국의 최남단 섬인 하이난성 남쪽에 위치한 인구 60만명의 산야시는 1999년 11월 서귀포시와 우호도시를 체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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