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성언)은 10일 삼성혈 혈단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번영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탁라시조 건시대제를 봉향했다. 이날 초헌관에 제주특별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아헌관에 김국주 前제주은행장, 종헌관에 강위윈 前중등교장이 참례하고 도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제로 봉향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