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과 제주반도체, 제주광어가 무역의 날 정부포상을 받는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8회 제주 수출의 날 및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제주도 주최, 한국무역협회제주지부 주관으로 12일 오전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도내 수출 관련 기관과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된다.
제55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와 제8회 제주 수출의 날 기념 수출유공기업(유공자)에 대한 포상, 오찬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역의 날 정부포상은 온라인 게임업체 네오플(10억불탑), 제주반도체(7000만불탑), 제주광어(300만불탑)가 받게 된다.
수출의 날 유공기업으로 ㈜대은(수출우수상), 영어조합법인 해연(수출장려상), 유공자로는 윤승원(한국무역협회), 임연주(제주경제통상진흥원)씨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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