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3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읍민속마을, 유민미술관 및 글라스하우스, 방두포등대를 경유하는 동부지역 코스와 알뜨르비행장, 추사관, 본태박물관을 경유하는 서부지역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건축문화기행 해설사가 동행해 제주의 건축과 문화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가라쓰시와 기노카와시에서 파견된 공무원도 참여했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760-39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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