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는 내년 상반기 중 2억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시설물을 보강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설물 보강 내용은 데크시설 정비, 캠핑센터 내 안전난간 설치, 입구 안내간판 설치 등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에는 지금까지 15억원이 투입돼 야영 데스크 19곳, 캠핑센터 1곳, 트리하우스 1곳, 데크로드 조명, 전망대 등이 조성됐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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