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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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출시 5개월 만에 달성...하루 평균 6100명 다운로드
차별화 된 제주관광정보 제공, 지역 가맹점 무료 플랫폼 제공

차별화된 제주 관광정보와 지역 업체에게 무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제주지니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가 지난 75일 론칭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개월 동안 동안 하루 평균 약 6100명의 사용자가 제주지니를 다운로드 한 셈이다.

제주지니는 차별화 된 제주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제주도민의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 소개하고 앱을 통한 여행코스 설계가 가능하며, 현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채팅서비스를 통해 현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앱이다.

또한 지역 가맹점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지역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해 중국어서비스를 오픈하고 짐이 없는 여행을 위한 핸즈프리서비스(짐 옮김서비스)을 연달아 오픈하기도 했다.

제주지니는 이달 초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 수상식에서 여행자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해 기획된 점과 심플한 디자인 설계로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을 인정받아 여행·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은행은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은행으로서 제주지니가 제주관광산업 발전과 지역상생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 ICT기업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제주관광트랜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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