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산타, 독거노인 위한 겨울용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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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우석)18일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용품 선물봉사를 실시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금감원 이우석 제주지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직원과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등은 산타 복장을 하고 제주시 서사로지역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겨울이불과 전기요, 김치, 잡곡과 달력 등을 전달했다. 산타 선물이 전달된 가정은 독거노인 가구 등 모두 26곳이다.

이우석 지원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은 매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눔 등 겨울용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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