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0시49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내부 일부가 그을리고 김치냉장고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밑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전 0시49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내부 일부가 그을리고 김치냉장고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밑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